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니예 웨스트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드레이크]]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드레이크의 데뷔 초반에는 칸예가 드레이크의 첫 정규앨범 [[Thank Me Later]]에 곡을 2개나 줬을 정도로 시작은 좋았으나 드레이크의 체급이 커지기 시작한 후로부터 사이가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으며, 2018년 드레이크가 푸샤 티와의 디스전 중 드레이크의 숨겨진 아들에 대해 푸샤 티에게 알려 준것이 칸예라고 드레이크가 의심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그러나 칸예는 트위터로 푸샤 티에게 너의 아들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으며, 푸샤 티도 드레이크의 프로듀서인 40과 잠자리를 가진 여성에게 이를 들었다고 했다. 즉 40이 여자한테 드레이크의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 여자는 푸샤에게 이걸 이야기한 것이다.] 2021년까지 매우 극악한 사이였다. 본인의 회사 직원이 가장 좋아하는 힙합 가수로 드레이크를 언급하자 [[https://hiphople.com/fboard/24099218|해고]]했을 정도였다. 2021년 8월 23일 인스타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Drake|드레이크]]의 집주소를 [[팝스모크|올려버렸다!]]--미친놈이다...-- 드레이크가 얼마전에 [[트리피 레드]]의 신보 Trip At Knight 에 참여해 칸예를 디스했는데, 이것이 원인이 아닐까는 반응이 나오고있다. 드레이크의 주장에 따르면 칸예가 [[Lift Yourself]]의 비트를 들려주고 원한다면 써도 좋다고 허락해서 열심히 가사를 쓰던 도중에 일방적으로 발매해버려서 엿을 먹였다고. 이후 2021년 12월 LA에서 드레이크와 합동 공연을 하면서 그동안의 불화를 완전히 매조지었다. 콘서트도 칸예 라이브 중 손가락에 꼽는 수준급 라이브였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그동안 안 부르던 예전 곡들도 다시 불러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다가 칸예가 [[시빌 워]] 합성짤로 피트 데이비슨을 저격할 때 자신의 편에 드레이크를 놓을 정도로 힙합씬에서 가장 원만한 관계를 가진 아티스트 중 하나로 꼽혔다. 그러나 2022년 11월 발매된 드레이크와 21 Savage의 앨범 [[Her Loss]]의 'Circo Loco'에 "Linking with the opps, bitch, I did that for J. Prince[* 칸예와 드레이크의 화해를 주선한 사람으로 알려져있다.]."라는 가사 때문에 앞서 언급된 둘의 화해가 사실 거짓이 아니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의외로 칸예는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https://www.tmz.com/2022/11/04/kanye-west-drake-diss-circo-loco-her-loss-larry-hoover-j-prince-21-savage/|#]] 또 2023년 발매된 드레이크의 정규 8집 [[For All The Dogs]]의 확장판 scary hours 3의 수록곡인 Red Button에서 드레이크가 다시한번 칸예를 저격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질 기미는 크게 없어 보인다. 칸예는 2021년의 화해 이후엔 드레이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한 적이 없으나, 드레이크는 계속해서 그 화해가 거짓이었다며 칸예를 디스하는 중. 2023년 [[Vultures]]의 리스닝 파티중 오랜만에 칸에가 드레이크를 언급했는데, "드레이크를 사랑하고 문신도 세길 수 있지만 드레이크는 내 편을 들어줘야 한다" 라고 제이지 등 이외 몇명의 인물과 함께 언급했다. 드레이크처럼 저격을 했다기 보다는 서운함을 밝힌 듯. * 오프화이트 창립자이자 루이비통 예술 감독 직을 지냈고 현재는 고인이 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인연이 깊다. 2002년 칸예의 지인이 시카고에서 버질이 일하던 샵을 방문하여 칸예에게 소개해주었고 이후 발매되는 칸예의 앨범 커버 및 공연세트 등을 담당하는 등 절친사이가 되었다. 킴 존스가 [[디올]]로 이적한 이후 칸예는 루이비통 남성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진지하게 논의된 바 있으나 불발되고 [[버질 아블로]]가 브랜드를 이어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둘 사이의 관계에 금이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버질의 첫번째 패션쇼에서 칸예는 드레스코드[* 일반적으로 패션쇼에 참석할 때는 해당 브랜드 제품을 위주로 코디한다.]를 깨고 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본인 브랜드의 의류로 도배하고 참여했는데, 쇼를 마치고 버질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이 눈물의 의미가 절친한 친구에게 브랜드 전개권을 빼았겨서 억울해 흘리는 눈물인지 아니면 그저 그간 고생했던 친구가 이러한 위치에 도달하여 감격의 눈물을 흘린 건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후에 밝히기로는 이지 시즌 1 쇼를 끝내고 베르사체와 LVMH로부터 아티스틱 디렉터를 제안받았으나 아디다스와의 계약 문제때문에 고심하던 도중 이를 버질 아블로에게 처음으로 이야기했는데 버질이 루이비통의 디렉터가 되버리자 굉장히 질투했다고 한다. 또한 버질 아블로 사후 슈프림과 데님 티어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트레메인 아모리가 버질 아블로가 암으로 고통받았을때 칸예는 그의 디자인을 비난했으며 버질의 진짜 장례식도 초대받지 못했다며 그의 이름을 팔아먹으려는 것에 화내는걸 보아선 마지막엔 사이가 좋지 못했던 걸로 추측된다. * [[트래비스 스캇]]은 본인이 발굴해낸 수제자이자 음악적으로 결을 같이하는 절친한 동료 사이다. 그의 다큐멘터리에 등장해 아낌없는 격려를 하기도 했다. 또한 칸예의 부인인 [[킴 카다시안]]과 [[트래비스 스캇]]의 부인인 [[카일리 제너]]는 이부자매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사촌관계라고도 볼 수 있다. [* 트래비스는 [[나이키]]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지만, [[https://youtu.be/zxwfDlhJIpw|자신의 지인들이 나이키와 협업하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아디다스의 임원진이 되면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콜라보를 성사시키겠다는 다소 무리한 발언도 한 적이 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cudikanye.jpg|width=100%]]}}}|| * [[키드 커디]]도 칸예가 신인 시절에 레이블에 영입하며 발굴하였으며, 많은 곡을 함께 작업하며 [[KIDS SEE GHOSTS|콜라보레이션 앨범]]도 발매하는 등 오랫동안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2022년 [[피트 데이비슨]] 관련 갈등으로 인해 절연을 선언했으나, 2023년 12월 프라이빗 파티에서 포옹하는 장면이 찍히면서 관계가 다시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2월 11일, 뜬금없이 인스타에서 [[빌리 아일리시]]를 저격했다. [* 자세한 내용은 [[카니예 웨스트/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